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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5

<고양이 입양 전> 이것만은 반드시 미리 확인하자 날이 갈수록 고양이는 강아지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기본적인 성향이나 필요한 물품 등이 전혀 다른 동물로 고양이를 처음 입양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아래의 사항들을 확인해 보고 결정하기를 바란다. 고양이 입양 전 꼭 확인해야 할 5가지를 정리해 소개한다. 1. 고양이를 대하는 태도, 어떻게 친해지나? 고양이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동물이지만 흔히 알고 있는 강아지와는 성향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입양해야 한다. 더구나 인터넷에 넘치는 고양이 영상들을 보고 내가 입양하는 고양이도 항상 그런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주인에게 충성하지 않으며, 흔히 고양이를 오히려 모신다고 표현되는 집사와 고양이는 함께.. 2023. 5. 26.
미국 고양이 호텔 찾지 말고, 돌봐줄 사람 찾아 맡기는 방법 미국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은 너무나 행복하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외출이나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특히 여행을 가게 되는 때라면 고양이를 어떻게 돌봐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진다.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맡길 수 있는 호텔도 늘어나고 있지만, 고양이의 타고난 특성상 지내던 곳을 벗어나야 하고 처음 보는 다른 생명체와 가까이 지내는 것이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미국에서 여행을 떠난 동안 고양이를 호텔에 맡기지 않고, 집에서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돌봐줄 사람을 구하는 웹사이트와 어플을 20불 무료 쿠폰과 함께 소개한다. 미국 반려동물 맡기기 어플, Rover 소개 한국에서는 지인 또는 다양한 지역 커.. 2023. 5. 23.
고양이 키우기 필수품, 초기 지출, 한달 비용 총 정리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분이라면 키우기 전에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키울 수 있을지를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를 키울 때 들어가는 비용을 중심으로, 고양이 필수품과 초기 투자 비용, 월 소모비용, 추가 예상지출 등을 알아본다. 고양이 키우기 필수품과 초기 투자 비용 고양이를 한마리만 키우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들이 있다. 나열해 보자면, 수직공간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올라가 쉴 수 있는 캣타워(또는 캣폴), 발톱을 긁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영역을 표시할 수 있는 스크래쳐, 숨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한 숨숨집, 고양이가 볼일을 볼 수 있는 화장실과 모래 그리고 모래가 튀는 것을 완화해 주는 모래매트, 응가를 버리기 위한 쓰레기통(리터라커), 밥그릇과 물그릇, 칫.. 2023. 5. 19.
<고양이와 미국 정착하기> 필요 물품? 어디서 구입하나? 주의사항도! 미국으로 고양이와 함께 이민 또는 유학을 오시는 분들께서는 미국에 파는 고양이 물품, 미국에서 유명한 고양이 쇼핑몰 등이 생소할 수 있다. 고양이와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 첫날부터 필요한 필수 물품들과 구입가능한 온라인 쇼핑몰, 추천 제품까지 정리한다. 고양이와 미국 정착하기 : 고양이 스트레스 대처방법? 필수 물품? 고양이와 미국으로 날아가 정착하는 것은 이사하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굉장히 멀고 긴 이사인 것이다. 고양이가 이사를 잘 견디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양이 체취가 잔뜩 배어있는 담요 또는 이불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바와 같이, 비행 전반에서 고양이 이동장에 이불을 덮어 시야를 가리고 체취를 맡게 해주는 것이 첫 번째이다. .. 2023. 5. 11.
<고양이와 비행기 타기> 필요 서류, 기내 반입 조건 등 후기와 꿀팁 고양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비행하여 미국으로 입국하는 과정을 정리해 본다. 반려동물과의 비행 준비기간, 미국 입국에 필요한 서류, 대한항공의 기내 반입 조건, 비행 중 준비물 등을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다. 고양이와 출국 준비, 약 6개월 전부터 고양이와 함께 해외 비행을 준비중인 집사라면, 출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전부터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는 비행하고자 하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고, 기내에 태우기 위한 몸무게를 맞추거나, 한국에서 필요한 치료 등을 받기 위한 기간이다. 일부 유럽 국가들의 경우 준비기간이 1년까지도 소요되니, 출국여부 또는 출국일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더라도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 두면 좋다. 먼저, 무엇보다도 고양이 모두에게 마이크로칩을..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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